알폰스 무하, 유혹하는 예술가 - 시대를 앞선 발상으로 아르누보 예술을 이끈 선구자의 생애와 작품
로잘린드 오르미스턴 지음, 김경애 옮김 / 씨네21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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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만 좋다. 무하의 그림들이 모라비아지역과 슬라브의 전통을 반영했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정작 그게 뭔지는 아무리 봐도 안 나온다. 도판으로 나온 그림들에 무엇이 그려졌는지가 그 많은 내용의 대부분을 이루는데 나도 눈 있거든요. 도판 보면 그게 뭔지는 안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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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4-10-06 21: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나도 눈 있거든요ㅎㅎㅎ 웃픕니다 ㅜㅜ 글에 실속이 없군요..

바람돌이 2024-10-06 22:43   좋아요 3 | URL
도판은 참 좋습니다. ㅎㅎ
근데 사실 저는 무하의 슬라브 서사시가 궁금했는데 그건 또 없어요. ㅠ.ㅠ 도판의 도판을 위한 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