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
데어라 혼 지음, 서제인 옮김, 정희진 해설 / 엘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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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242쪽에 저자가 한나 아렌트의 책에 대해 그 책을(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좋아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그의 관점의 진가를 알 수 없었던 것이 나 자신의 사유능력의 부재를 반영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 책에 대한 나의 감상이 딱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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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3-05-09 17: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참으로 제목이 도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