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소설Q
이주혜 지음 / 창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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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부장제가 여전히 얼마나 여성의 삶을 옭아매고 있는지, 돌봄노동이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지, 병으로 인해 인간의 존엄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우리가 사랑이라 주장하는 것들이 사실은 얼마나 얄팍한 껍데기인지...무엇이든 지금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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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3-03-02 0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주혜의 소설, 좋아요^^

바람돌이 2023-03-02 11:01   좋아요 0 | URL
자두는 정말 좋네요. 그런데 지금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를 읽고 있는데 이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약간 헷갈리네요. 아직 초반이니까 좀 더 읽어봐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