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거리의 작품은 거리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생각이다. 그래피티 작품이 있어야 할 곳은 거리다. 간단하다. 거창하게
‘거리 예술품의 민주주의‘라든가 ‘분배의 정의‘ 같은 것을 논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무의미한 논쟁을 벌이는 이 순간에도 그래피티 작가들은 기찻길과배수관을 오고가는 위험을 감수하며 작품을 창조해낸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 P1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