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5-11-12  

바람돌이님아!!
오늘 작은 엽서 한 장과 두 권의 책이 왔어요 아침부터 몸살기운으로 밥 먹고 누워있다가 우체부 아저씨 오토바이 소리가 나서 벌떡 일어났다는^^ 고맙습니다. 11월이 마냥 쓸쓸하지만은 않군요. 이렇게 귀한 책(한 권은 품절이므로)을 얻었으니^^
 
 
바람돌이 2005-11-1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오후에 부쳤는데 생각보다 빨리 갔네요. 저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은 돼야 도착할 줄 알았는데....
재미있을 줄은 모르겠고, 어쨌든 재미나게 읽으세요. 글구 몸살이라서 어째요. 푹 쉬시고 빨리 기운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