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는 평화교본을 계획했지만 갑자기 죽음으로써 이 한편의 평화교본만 남겼단다.
하지만 이 한편만으로도 충분하다.
더 이상의 무슨 메세지가 필요할까?
3.1절을 맞아 어떻게 평화가 가능한지도 한번 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