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141페이지 유물 사진 설명에 의하면 아래 그림이 <위원 용연동 유적에서 발견된 명도전과 철제 농기구>라고 되어 있는데 사진의 유물은 모두 철제농기구입니다. 명도전이 없어요.
책의 본문이 명도전을 중심으로 설명이 되고 있는 중에 나온 자료 사진인지라 반드시 사진 교체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덧붙여 147쪽
아래에서 5번째 줄 휴노는 흉노로 고쳐야 하네요.
291쪽 아래에서 5번째 줄 부흥은 부응
314쪽 아래에서 7번째 줄 주변에는은 주변에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얄라알라 2021-02-28 0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월요일에 저자 북토크를 놓쳐서 아쉽다 생각했는데, 저자분께서 인지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바람돌이 2021-02-28 01:48   좋아요 0 | URL
알고 계시면 다행이고요. 몰랐다면 다음 인쇄에서는 고쳐줬으면 해서 올려봤어요. 출판사 바로 가서 얘기하는게 제일 빠르겠지만 제가 그 정도로 또 바지런하지는 않고요. ㅎㅎ

cyrus 2021-02-28 1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다려보고, 출판사 측의 답변이 오지 않으면 직접 출판사에게 의견을 전달해야 될 거예요. 저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오자를 알려줘요. 출판사들이 인스타그램으로 책 홍보를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

바람돌이 2021-02-28 23:43   좋아요 0 | URL
오호.... 하지만 전 인스타를 안해요. ㅠ.ㅠ 굳이 답변을 기다리는건 아니구요. 설마 자기들이 만든 책 독자반응도 안볼까 싶은거죠. 그리고 이 책은 2쇄 들어갈 것 같은데 쇄라는게 제가 알기로는 판본을 바꾸거나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찍어내는 걸로 알고있는데 반영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출판사는 또 출판사대로 사정이 있을테니까요. ㅎㅎ

pistis 2021-07-13 08: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오타오류가 발견되면 출판사에 전화를 하는 데, 간혹 저자분과 연락이 되어 영상통화도 하고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며 아는 사이가 되기도 했어요. 꼼꼼한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바람돌이 2021-07-14 14:29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저는 성의부족인 낯을 좀 가리는 제 성격 때문인지 이런 얘기를 직접 하는건 좀 어렵더라구요. 저자분을 만나면 참 좋을듯도 한데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망설일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