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돈까스 2004-06-11  

열받아서
속풀러 왔다가 그냥 갑니다...
휴~~~~~~~
 
 
반딧불,, 2004-06-12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전화하지 그랬어요??
이따가 전화하리다..
서재주인보기로 속풀고가징~~
 


두심이 2004-06-11  

반딧님!
저희집이 14층이라 양쪽으로 문을 열어놓으면 이렇게 더운날에도 바람이 차답니다. 작년에는 에어컨을 한번도 안켰다고 자랑을 하니깐 주위에서 에어컨은 한번씩 가동을 해줘야한다며, 그닥 좋은 일만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여름에 많이 더울땐 에어콘을 틀면 되지만, 마음이 볶여서 더울땐 팥빙수같은 님의 서재로 오면 될 것 같습니다. 또, 겨울이 오면 님의 서재에는 따뜻한 군고구마 같은 냄새가 폴폴 날것 같습니다.

 
 
반딧불,, 2004-06-12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한 칭찬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지요..
들어드릴터이니 오세요^^.. 환영입니다.
 


진/우맘 2004-06-09  

요즘은
컴이 느려서, 맘 먹은 김에 못하고 미루면 영영 안녕입니다.
해서, 그냥~방명록의 반디불 꾸욱 밟고 넘어왔습니다.
반가워요~ 언뜻 맛보기로 둘러보니, 아이들 또래나 관심사가 비슷한 것 같네요.^^ 앞으로도 예쁜 반디불이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반딧불,, 2004-06-09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감사합니다.
전 시답잖은 잔소리 잔뜩이오니..그저 개념치 마시고..

좋은 글 잔뜩 보여주소서^^*

반딧불,, 2004-06-0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오타가 또 있당..에이..그러려니 하소서..
 


2004-05-14  

나의 서재가 이런 곳이었다니...
오늘 두 분 방문객을 따라 나들이를 다녀 보니 서재라는 곳 정말 재미있는 곳이군요.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이야기 나라라고나 할까요...앞으로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반딧불,, 2004-05-15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저야 신참이고 원체 잘 못가꾸지만..대단하신 분들이 참 많으신 듯 해요..
사람 냄새.....갈 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비가 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

. 2004-05-1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칙한 반딧불님. 당신이 못 가꾸는거면 뭣이여, 뭣이여...흥흥흥...^^

반딧불,, 2004-05-1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니!!
솔님 정도는 되어야 제 직성이 풀리는디..아니 되니 그렇지요??
ㅋㅋㅋㅋ
 


바람꽃 2004-05-12  

둘째가 가려워 한다고 하셧나요?
그리구 천식기운이 있다구요?
두가지가 연관성이 있는듯 합니다. 반딧불님도 그리생각하시겠지만.
어제 우연히 어떤 책에서 보니 "아이들의 체질이 산성화 하는 초기에는 대부분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가려움즈이 있다가 나중에는 콧물 감기에 잘 걸리고. 비염이나 천식이 올 수도 있다"

가려움을 가라않히는 방법도 씌여있어서 옮겨봅니다.
"사과식초나 현미식초 1큰술에 볶은 소금 1작은술. 물 1컵을 섞어 가렵다고 할때 발라주면 가려움이 가라앉을 거에요. 쑥을 구해 달여서 소금을 약간 넣고 목욕후 온몸을 닦아줘도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밥에 조와 수수를 좀 섞어 먹이고. 생수를 충분히 먹여 아이의 체질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토불이 육아법>이라는 책에서 퍼왔어요. 큰애 어릴때 사놓고 책꽂이에 얌전히 있는 책입니다.ㅡ,ㅡ

울 둘째 가려워하면 식초.소금물 한번 해볼까봐요.
 
 
반딧불,, 2004-05-12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그렇잖아도 이것 분명 초기 증세다 싶은데...참..
아무래도 먹는 것과 연관이 많이 있는 듯 해요..요새 거의 집에서 먹는 음식들보다는 자꾸 과자류나 또 어린이집에서 주는 음식들도 정말 맘에 안듭니다..

자제를 시키고 싶은데...그게 힘드네요..
제가 해먹일때는 괜찮더니 바로 나타납니다..
고백하건대...암만해도 태중에 있을 적에 암 것도 못 먹는단 핑계로
콜라와 커피를 먹은 것이 아무래도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한번 해보아야겠어요.
야가 물을 잘 안먹습니다..체질적으로...아무래도 그런 것도 작용하는 듯해요.

바람꽃 2004-05-1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에 오미자나 모과 원액을 타면 주스처럼 되는데 그건 좀 잘 먹지 않을까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타주면 잘 먹더라구요. 올가.인가하는 사이트에서 원액 구입했었거든요. 지금은 서비스 점검중이네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면 아무래도 과자종류 더 먹게 되지요.
이거 먹으면 몸 건강해지고 이건 나쁘다. 자꾸 말해주면 조금씩 세뇌?되서 조금씩 변하는거 같습니다. 암튼.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랄게요. 울 둘째가 아토피로 고생해서 남일 같지 않아서요.
이번주는 내내 흐리군요. 꿀꿀하게시리..^^

반딧불,, 2004-05-1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큰 애가 아니라 둘째구요..
요 아들놈이 고루고루 속 썩이다는...흑흑
아니요...다른 것은 다 되는데..이 부분만 안됩니다.
아이가 잘 안먹어서 제가 넘 먹는 것에는 통제를 못 시켰습니다..
휴~~~
한 번 더 먹여보아야지요..배즙은 잘 먹으니 배즙은 열심히 먹입니다..
도라지랑 은행 넣어서요..
평소에 되도록 배 먹이려고 노력하구요..
엊그제는 도라지 튀김해서 먹이니 조금 먹더군요..이러고 산답니다..

반딧불,, 2004-05-12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수정이 안되네요..큰애가 자꾸 긁는다는 것이 글이 또 오타네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