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2004-05-12
둘째가 가려워 한다고 하셧나요? 그리구 천식기운이 있다구요? 두가지가 연관성이 있는듯 합니다. 반딧불님도 그리생각하시겠지만. 어제 우연히 어떤 책에서 보니 "아이들의 체질이 산성화 하는 초기에는 대부분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가려움즈이 있다가 나중에는 콧물 감기에 잘 걸리고. 비염이나 천식이 올 수도 있다"
가려움을 가라않히는 방법도 씌여있어서 옮겨봅니다. "사과식초나 현미식초 1큰술에 볶은 소금 1작은술. 물 1컵을 섞어 가렵다고 할때 발라주면 가려움이 가라앉을 거에요. 쑥을 구해 달여서 소금을 약간 넣고 목욕후 온몸을 닦아줘도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밥에 조와 수수를 좀 섞어 먹이고. 생수를 충분히 먹여 아이의 체질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토불이 육아법>이라는 책에서 퍼왔어요. 큰애 어릴때 사놓고 책꽂이에 얌전히 있는 책입니다.ㅡ,ㅡ 울 둘째 가려워하면 식초.소금물 한번 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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