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롤리 2004-07-25  

집에 컴이 완전 불통이지라~
친정 온 김에 들렀답니다.
근데 오늘 이시각 왜 나무의자가 안 되는 거죠?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내세요.
 
 
반딧불,, 2004-07-26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제 그 시간에 안되던가요?
전..조카들이랑 동생이랑 바빠서 지금 첨으로 켰네요.
행복한 친정나들이 되세요.^^
 


진/우맘 2004-07-24  

받았어요~~
어쩌면, 맞춘 듯이 딱 맞습니다! 지금은 약간 헐렁한 듯 귀엽고, 내년까지 무난히 입을 것 같아요. 새로 고른다 해도 이렇게 못 사겠구만....
오늘 디카도 샀으니, 조만간 착용 컷이라도 올려야겠네요. 보내주신 책도, 못 읽어봤어요. 환경 관련 책인가봐요? 음...자꾸 아는 것만 많아지고 실천은 못하면 괴로울지도...^^;;
여하간,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답례하고 싶다 하면 펄쩍 뛰시겠지만....그래두요, 아이들 책 한 권만 사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제 마음이 그렇질 않잖아요. 보고 싶은 책 없냐고 한 번 물어봐 주실래요? 아, 물론 반디님이 찜해두신 책이 있다면 더욱, 대환영이구요.^^
덥습니다. 마음만은 시원한 하루 되세요~~~
 
 
반딧불,, 2004-07-24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것 같았어요.
울딸에겐 어중간의 극치더라구요.

그리고,,그냥 받은 걸로 할랍니다^^

진/우맘 2004-07-24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것 같았어요.TT
 


panda78 2004-07-23  

St. Moritz 이거를 반디님으로 할라 그랬는데.... ㅜ_ㅠ
그 여인네가 다른 여인네보다 안 이뿌길래... 반디님의 미모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우흑-
오늘 그 화가의 다른 그림들 찾아서 다시 올릴라 그랬단 말예요, 마음두 몰라주구, 삐지구--
마음 푸셔요,녜 ? ^^;;;; 설마 제가 패밀리 멤버에서 반디님을 뺏겠어요? 이잉--- 다 아시지요?
 
 
반딧불,, 2004-07-24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응~~

판다님의 애정이 식은 것을 다 알았어요.
내는 삐짐여왕이라오^^

반딧불,, 2004-07-2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서 재촉하시지요^^
(갈수록 뻔뻔함의 극치를..)
 


딸기엄마 2004-07-21  

늦은 인사
오래 전부터 즐겨찾는 서재였고 여기저기서 반딧불님이 달아놓은 댓글도 따라 읽으며 님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방명록에 이름도 안적어 놓았네요...이렇게 늦은 인사 올리는 거 용서해 주실거죠?
 
 
반딧불,, 2004-07-2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죄송하게도 전 즐찾한 지 얼마안되었답니다.
그나저나 아니 저를 어찌 아시구요??
민망하군요..
반갑습니다.
 


panda78 2004-07-19  

반디님, 반디님, 저에요- ^^*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큰집 식구들이 갑자기 오셔서, 정신 없었어요.
뭐 시켜 먹긴 했지만... 5살 짜리 큰 조카랑 2살 짜리 작은 조카 둘 다 와서
정말 정신없었지만 참 재미있었어요. 애들 하는 짓이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애들은 왜 그런 말부터 먼저 배울까요?
작은 애는 귀여운 여자앤데, 지 오빠 하는 말 듣고 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세 마디가 "시더" "아네(안해)" "안머거"더라구요. >ㅁ< 파하-

남한산성 갔다가, 집근처 탄천 갔다가 하루가 후딱 가 버렸어요.
저녁은 비빔면과 인스턴트 물냉면으로... ㅡ..ㅡ;;;
그래도 설겆이 거리는 많고 꽤나 힘이 들더라는...

반디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그리 살림을 잘 하시는지 정말 대단해요. @ㅁ@
 
 
반딧불,, 2004-07-19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림 별로 못합니다^^;;
오해 하게 잘하는 부분만 과장되게 올리고 있지요..

힘드셨겠어요..단촐하게 깨끗한 집에 아이들 와서 어질렀으니...
정신 사납기도 했을테고..

그래도 아마 판다님 맘이 좋아서 잘 하셨을 듯 합니다.ㅣ
ㅎㅎㅎ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유치원,어린이집 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이...
너 죽을래??내꺼야..만지지마!이 바보야..얼레리꼴레리..

시껍해서 나쁜 말 쓰지 말라고 얼마나 주의 주는지요ㅡ.ㅜ

그나저나 수박 맛있었어요??
날 더운데...아..판다님만 다 드시고..

panda78 2004-07-19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 죽을래?라니... ㅡ..ㅡ;;; 하긴 국민학교 근처에 살 때 쬐끄만 애들이 어찌나 욕을 입에 달고 사는지.. 난 머스마는 안 낳을거야란 생각을 한 적도 있지요. 중학교 가면 여자애들도 욕 많이 하지만.. 쩝.

수박이요? ㅋㅋ 전 원래 수박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말이죠. 씨 발라내야 되서..
전 복숭아가 좋아요. (귤이 제일 좋지만.. 뭐.. 게으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귤이랑 바나나라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