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11-09  

반딧불님!
오늘은 여기저기서 반짝이시네요~ 반가워서, 인사 한 번 건네봤어요.^^
 
 
반딧불,, 2004-11-14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몰랐습니다.
이제사 반짝이는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자주 뵈니 저는 잘 아는 듯 한데, 저만의 착각이지요?
 


미설 2004-11-08  

서재 지붕이 넘넘 좋아요..
다른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무지 맘에 들어요.. 서재지붕으로 딱이어요..
 
 
반딧불,, 2004-11-09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함 바꿨습니다..
알라딘에서요..
그나저나 왜 방명록 브리핑이 안뜰까요??
넘 느께 답을 달게 되어서 민망합니다.
아이 사진 이쁘구요. 그 뒤의 책은 더욱더 부럽답니다^^

미설 2004-11-09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것이 알라딘에 있는 지붕이랍니까? 왜 저는 이런걸 못 알아보고 있었나 모르겠네요.. 제가 선수칠껄 ㅎㅎ
 


tarsta 2004-11-04  

반딧불님, 고마워요..!!
반딧불님, 고마워요. 잘 받았어요. 화요일에 받았는데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일이 계속 생겨서 집에 붙어있질 못했어요. 밤 늦게 집에 와서 글 쓰려고 할때마다 오류! 오류! 오류! 라고 튕겨내는 바람에.. 흑흑. 그런데 그런데 말이에요, 제가 고구마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어요오?? 우리집에서 고구마랑 과일 먹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제손으로는 잘 안사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혼자 비실비실 웃으면서 으히히히 고구마다 하면서 한솥 삶아놓았습니다. 암냠냠.. 넘넘 맛있는거 있죠. 우헤헤헤헤 고구마 먹으면서 목 멕히면 깎아놓은 단감 하나 집어서 우물우물 먹습니다. 우하하하하 그리고 파,팥은 ... 이번 연말엔 팥죽을 한번 해볼까나? 하고 생각했더랬죠. 그,그렇게 어려운 거, 저 한번도 안해봤지만요 당연히.;; 그래도 팥 앙금 따라 내고 새알심 넣고...(맞나?;;) 하면서 팥죽 냄새 풍기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잘 받아서 잘 먹고 있다고 넘 늦게 인사드려요. 요새 심심챦게 소포를 받는 절 보고 남편이 엊그제는 의아한 눈으로 절 한번 보고 보낸 사람이 누군지 스윽 보더군요. 장난꾸러기 타스타는 고구마 먹으면서 남편 몰래 연애하는 기분이 들어 재밌기까지 했더랍니다. 헷헷 ^^ 아아아 잊어버리셔도 되는데 그걸 기억하셨다가 바리바리 싸서 보내주시다니..마음까지도 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반딧불님..
 
 
반딧불,, 2004-11-0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핑이 안되어서 이제사 봤습니다.
걱정되어서 글 남길까 하다가 로그인이 안되거니 했습니다^^
얼마 안되죠?? 좋아하는 줄 알았음 더 보냈을텐데..급하게 추가한거라서요.
포장할 때 도착했거든요..
감기 조심하세요^^
 


하얀마녀 2004-10-26  

책 받았습니다
일 안하고 사무실에서 빈둥거리고 있는데 마침 알맞은 때에 도착하더군요. 자리에 없었으면 사람들이 그런 사람 없다고 했을테죠. ^^
그런데 문흥미님의 단편이 한권 더 있던데 이건 어찌된 건가요?
 
 
반딧불,, 2004-10-2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들어갔군요.
즐거이 읽으시라구요.
보너스^^

하얀마녀 2004-10-2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겠습니다. 읽을 책이 쌓여만 가니 이건 즐거운 고민인 지 심각한 고민거리인 지^^
 


로드무비 2004-10-20  

반딧불님
어쩌자고 미역을 다시 보내셨어요?
새로 보내시는 건지 반송된 상자를 다시 보내신 건지 아무튼요.
깨소금도 기가 막히게 꼬숩고요. 미역도 잘 마른 것이 향이 참 좋습니다.
우리 식구 미역국 잘 끓여 먹는 건 어찌 아시고......
그런데 이렇게 덥석덥석 받기만 해도 될라는지......
동네방네 자랑할까 하다가 방명록에 인사 남깁니다.
잘 먹을게요. 그리고 그 신기하게 생긴 조립 장난감은 주하가 오면 함께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렵진 않겠죠?^^;;; (제가 머리가 좀 나빠서리.)
반딧불님, 고맙습니다.^^
 
 
반딧불,, 2004-10-21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송된 것 다시 보낸겁니다.
그나저나 잘 들어가서 다행입니다.

아마도 사는 가격도 그만은 하겠지요.
그래도 정성이니 그냥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