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3
레오니드 치프킨 지음, 이장욱 옮김 / 민음사 / 2006년 4월

도스토예프스키의 말년. 광기어린 천재, 옆에 없으니까 멋져보이는 건가. 알고보면 답 없다. 이 소설은 그렇더라도 알흠다워요.

[100자평] 먼 북소리

먼 북소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4년 1월

10년 만에 다시 읽어 본 에세이 10년 동안 하루키애정전선 이상무 하지만 그렇게 뜨거워지지도 않는다 신간도 잘 안 읽고 말야, 그래도 하루키!

sleep tight Allure 어제 잠이 안 ...

sleep tight
Allure

어제 잠이 안 와서 읽고 잤다
신기하게도 옷이나 가방이나 화장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솔솔 잠이 온다

올해는 4월부터 반 년 정기구독하고, 이후에는 11월 빼고 다 있다. 정기구독하고 싶지만, 이상하게 정기구독하면 사은품을 안 줄 때가 있다. 분명 인터넷에서 단 권으로 사면 주는데 말이다. 흠. 유통이란 모를 일이야..

[100자평] 연필로 고래잡는 글쓰기

연필로 고래잡는 글쓰기 - 글 못 쓰는 겁쟁이들을 위한 즐거운 창작 교실
다카하시 겐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3월

이만한 실용서가 또 있을까 정확히 ｀실용｀의 의미로써 내 생애 가장 쓸모있는 책이다

생각보다 얇지만 기대된다 이 해 겨울 문예지 중에서 ...

생각보다 얇지만 기대된다 이 해 겨울 문예지 중에서 가장 핫한 라인업인 것 같다(개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