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재의 달인 선물이 도착했어요.

제가 어지간해서는 마일리지 차감하는 선물을 선택하지 않는 터라

저 컵도, 다이어리도, 달력도 없었답니다.

움화화화화...

 

선물을 한아름 받으니

주위에서 부러워들 하네요~

저 다이어리 탐내는 분들도 많아용...

내가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아무렇지도 않게 턱~!! 다른 사람에게 줘버릴 순 있어도

이건 안된다고 했어요. 아 이 두께감이 맘에 드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희망찬샘 2015-01-04 16: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묵직한 두께감의 저 노트~ 늘 그런 것처럼, 첫 장 몇 개만 끄적끄적일 것 같아요. 아이들이 탐내기에 작년에 쓰던 거 그거 쓰라고 하면서 끌어안고 있긴 한데, 잘 써질지는 의문이에요. 가방을 가볍게 할 가벼운 수첩이 딱이더라고요. 이 노트는 책꽂이에 꽂아두고 요긴하게 써야 할 텐데요... 제가 잘 쓰는 것보다 하양물감님이 잘 쓰시는 쪽, 응원 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아요. ^^ 파이링~~~

하양물감 2015-01-04 19:23   좋아요 0 | URL
네 들고다닐 다이어리는 얇은 놈으로 하나 마련해두었어요
저건 집에서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