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배송신고] 2012-02-06 19:09 답변대기
[미배송신고] 2012-01-14 07:59 답변완료  
[미배송신고] 2012-01-13 19:25 답변완료  
[미배송신고] 2011-11-17 15:30 답변완료  
[미배송신고] 2011-10-06 00:58 답변완료  
[미배송신고] 2011-09-19 18:11 답변완료  

한달에 한번 정도 주문을 한다치고, 한달에 한번꼴로 미배송신고를 하는 나.
당일배송은 기대도 안한다치지만, 
지난 금요일 낮에 주문한 책이 아직 안와서 미배송신고.
지난 1월에는 3일주문한 책을 11일에 발송(해외주문이 포함됐던) 그 책이 13일, 14일에도 오지않아 미배송신고.
그런데 위의 저 미배송된 택배를 취급하는 영업소는 같은 영업소이다.
오늘 택배영업소에 전화를 한 결과 택배차량이 폐차돼서 배송이 안된단다.
폐차될 차를 갖고 영업을 해왔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폐차된 것도 지난 토요일이라는데, 기다리는 고객 생각은 전혀 안한다.
이 영업소, 지난번에는 영업소 자체가 아예 연락이 안되던 곳이었다.
뒤늦게 대신 배송을 온 분도 당황스러워하며 물건을 전해주었었다.

당일배송도 아니었는데 지난 토요일까지 받으면 되는 책이었는데, 
내일도 배송된다는 보장이 없다. 내일 배송된다한들, 내일은 집에 사람이 없다.
배송지도  바꿀 수 없으니 결국은 내일 배송되어도 실제로 그 책이 필요한 곳에는 수요일에나 가져갈 수 있다.





덧붙임 : 오늘 아침 9시에 주문한 그래24의 책은 우리집에 벌써 배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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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2-0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그래24는 예전에 네이버 블로거 활동할 때 아는 분이 엄청 불만을 토로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배송이 느리고 파본이 종종 있고... 저는 뭐 인터넷서점에서 책 주문을 자주 안 하니 잘 모르지만요 ^^;; 바로바로 오는 택배는 기특하다 정도? ㅎㅎ
요즘도 도서관에서 즐겁게 일하시는 것 같네요~

하양물감 2012-02-07 22:15   좋아요 0 | URL
지금 하는 일은 정말 제 체질인것같아요..ㅋㅋ 요즘 안보여서 궁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