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고 설사하고 장염끼가 보여 밤중에 응급실로 간 한솔이.
엑스레이 촬영하고 링거맞고 새벽 2시가 넘어 집으로 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링거를 맞으며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던 한솔이는,
그 첫경험이 신기한듯, 나일롱 환자 티를 팍팍 내며 2시간 내내 웃고 떠들었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