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든지 잘 그려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3
레이 깁슨 지음, 신형건 옮김, 아만다 발로우 그림 / 보물창고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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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가 6살이 되면서 그리는 그림의 특색이 많이 달라졌다. 그림이 구체화되기 시작했고 이야기가 포함되기 시작했다고 할까?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은 빠삐에, 루이 그림을 그려줘, 아트 얼라이브이다. 최근에 보게 된 이 책은 한솔이에게 또 하나의 길잡이가 되어준 듯하다.




 

조금 단순하게 그리던 그림도 좋았지만, 책을 보고 그동안 본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불이 난 성과 헬리콥터 등을 본 다음 그린 그림이 아래 그림이다.

 
 

발레리나는 한솔이의 공주취향과 맞아떨어진 그림 그리기.

 
 

 

잠수함 그리기를 본 다음 대작업을 시작했다.


 
 


마지막 이 그림은 지금 벽에 붙여져 있다.

한솔이가 그린 바다 라는 제목과 함께.

 

이런 류의 책은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호불호가 가려진다.

너무 어린 아이보다는 조금씩 자기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약간의 팁이 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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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6-2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그리네요

하양물감 2011-06-28 15:51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은 언제나 칭찬을~^^

하늘바람 2011-06-2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은 드레스입은 한솔이 와~ 넘 이쁩니다

하양물감 2011-06-28 15:51   좋아요 0 | URL
사진이 제법 잘 나왔죠? ㅎㅎㅎ 이런걸 사진빨이라고 부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