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알라딘 3기 서평단 활동 안내
1기 서평단으로 출발해서 2기, 3기의 서평단을 하였다. 이번 4기 서평단 모집에는 아예 응모를 하지 않았다. 알라딘 말고도 서평이벤트를 하는 곳은 많다. 처음에는 모든 서평단 모집에 열심히 참여했는데, 어느 순간 그것이 나에게 득도 되지만 실도 많다는 걸 깨달은 후부터는 자제를 하고 있다. 그래서, 알라딘의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는 될 수 있는 한 다른 곳의 서평단은 하지 않았다. 그것이 내가 상설서평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1,2기에는 받은 책의 모든 서평을 작성하였고, 3기에서는 마지막 두권의 서평을 쓰지 못했다. 100% 서평이 조건이 아니므로 그다지 나쁜 성적은 아니다. 이번에 4기 서평단 모집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직업상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내가 읽어야 하는 책만을 골라보기에도 빠듯해졌기 때문이고, 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골라 읽히고 싶은 책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4기 서평단에는 새로운 분들이 많이 포함되었다고 하니 그분들의 서평을 읽는 재미를 느껴야 할 듯하다.
서평단 활동종료를 위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을 이제서야 한다.
3. 서평단 활동 종료시, 아래와 같은 항목의 설문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청소년을 위한 피터 드러커 - 이 책을 읽고 피터 드러커의 저작을 몇 권 골라서 읽게 되었다. 한권의 책을 읽고 연쇄적으로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는 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될 것이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클라라선생님을 위한 비밀선물 / 키워드 한국사 / 초등 듣기능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 청소년을 위한 피터 드러커 / sylvan workbooks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이번에는 기억에 남는 구절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