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무지 피로하다. 난 눈을 너무 괴롭히는 것 같다. 흑흑. 불쌍한 눈.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이 많구나.

4월을 마무리 잘해야지 결심했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4월의 마지막 날이 그렇게 가버렸다. 문득 시계를 보는데 12시가 넘어 있고. 윽 정녕 오늘이 5월 1일이란 말인가!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잘 간다. 5월을 뜻있게 보내야 겠다. 5월엔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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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도사 둘이 만났습니다. 저희집 마당에 있는 저나무가 소나무라고 우기는 우기기 도사와 잣나무라고 우기는 우기기 도사. 그런데 둘이서 하도 우기니깐 누구 말이 많는지 헷갈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게 과연 소나무 인가요? 잣나무 인가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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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왜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이것은 호흡이라는 작용과 깊은 연관이 있다.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면 폐를 통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고, 불필요한
이산화탄소는(탄산가스)는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런데 혈액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몸 안에 골고루 나누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심장은 그 혈액을 몸의 구석구석까지 보내는 펌프이다.
혈액 속에 많이 있는 붉은 피톨(적혈구)은 산소를 나르고, 불필요한
탄산가스를 모아 오는 역할을 한다.

이 적혈구 안에 들어 있는 헤모글로빈 이라는 성분은, 산소나 탄산가스와
결합하기 쉬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 물질로, 이 물질이 있음으로 해서
적혈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헤모글로빈이 붉은 빛깔을 띠기 때문에, 그것이
함유되어 있는 혈액은 우리들의 눈에 붉게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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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잔치의 숨겨진 의미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면 백일잔치를 한다. 신생아는 병균에 대한
면역성이 약하기 때문에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오는 외부인의
출입을 금줄을 띄워 통제하다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면 비로소 축하 잔치
를 하였다. 아기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남녀의 결혼, 난자의 배란, 정자의 사출,
정자와 난자의 만남, 수정란의 착상(임신), 분만 등의 여러 가지 조건건이 맞아
야 한다. 백일잔치는 이러한 여러 가지 단계를 모두 순조롭게 거쳐 태어난 아기
를 축하하는 것이다.

신혼여행중 임신이 되어 태어난 허니문 배이비의 경우에는 아기의 백일 기념일이
부부의 척 결혼기념일과 같아지는 경우가 있다.
즉, 백일기념일은 수정된지 약 1년이 되는것이다.



by http://cafe.daum.net/big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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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4-30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군요. 저 퍼갈께요.
 

일반적으로 야한 생각이라고 하면 이성간의 성적인 흥분이나 혹은 성적인 자극이 없다 하여도 대뇌속의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것을 이해하기 위하여 남성호르몬이 무엇인지, 여성호르몬이 무엇인지부터 알 필요가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성욕을 관장하고, 자기주장, 공격심, 남성다움을 나타나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이 증가하면 뇌가 활성화 되고 성욕을 일으키며 발기 사정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반면에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리 등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이 두 호르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양적인 측면에서 다를 뿐입니다. 여성이 성적 충동을 일으키는 것도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때문이고, 여성의 야한 생각을 증가시키는 것도 남성호르몬 때문입니다. 다만, 여자에게 있어서 여성호르몬이 남성 호르몬에 비해서 월등히 많다가, 나이가 들면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여성이 섹스를 주도하려고 하고 대담해 지는 성향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호르몬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호르몬으로는 인간의 모든 활동과 생각을 설명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이보다는 사회적, 환경적 이유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남자의 체모인 턱수염이 매일 같이 쑥쑥 자라나는 이유가 남성 호르몬에 있기는 하지만 남성호른몬만이 턱수염을 자라게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성 호르몬이 있으면 체모가 자라는 이유가 될 수는 있다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체모가 발달하는 것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남성 호르몬이고, 이것이 증가하면 체모가 좀더 발달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는 하지만, 주지해야 하는 사실은 야한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반드시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킨다고 확정 지을 수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즉, 남성호르몬이 야한 생각을 유발시키지만, 야한 생각이 반드시 남성호르몬을 유발시킨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야한 생각이 남성호르몬을 유발시킬 수 있는 한 요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야한생각을 하면 체모의 성장이 촉진될 가능성이 많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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