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을 때 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신선한, 살아있는 물이다. 물은 언제든지 먹어야 되지만 아침에 먹는 물이 가장 효과가 좋다.
아침에 마시는 신선한 물 한잔, 몸에는 이보다 좋은 보약이 없다. 그래서 아침에 신선한 생수를 마시는 사람은 무병장수 한다. 아침에 마시는 신선한 생수는 장을 깨우고 씻어주며 활력을 준다. 간장에 쌓인 독을 용해시키고 탁해진 혈액을 정화시킨다.

이때 먹는 물의 온도는 너무 차갑지도 않고 미적지근하지도 않은 시원한 상태가 좋다. 장이 약하거나 냉증이 있는 사람들은 시원한 생수를 잘 마시지 않지만 그럴수록 시원한 생수를 마셔야 한다.
장이 약하거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들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데는 ˝좋은 물˝이상 없다. ˝좋은 물˝을 시원한 상태로 마셔야 하는 이유는 산소가 많고 물의 구조가 흐트러지지 않고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물을 마시면 개운하고 상쾌하다.

물은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천천히 마셔야 한다. 병아리가 물을 마실 때 물 한 모금 입에 넣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또 한모금 먹고 하늘을 보고 삼키는 것처럼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일어나자마자 한잔 마시고 조금 있다가 한잔, 식사 전에 한자 이렇게 석잔 이상 마시는게 좋다.
그러나 흡수가 잘 안되는 보통의 물을 식사전에 석잔 이상 마시면 배가 부르고 식욕과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보통의 물이라면 식사 직전에는 마시지 않는게 좋다. 흡수가 잘 되는 ˝좋은 물˝이라면 다섯 잔 이상을 마셔도 거북함이 없고 효과가 좋다.

하지만 식사 직후에는 많이 마시지 않는 좋다. 음식이 채워져서 위가 힘든 상태에다 물을 많이 마시면 위가 늘어나고 위액이 묽어져서 소화기키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반잔 정도 마시는 게 좋다. 식사후 1~2시간 후에는 많이 마시는 게 좋은데 하루에 2.6L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다.

간혹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도 꽤 많은데 이는 건강에 매우 나쁘다. 물 먹는데 인색하면 체내에 독소가 많이 쌓이고, 신장과 간장이 나빠지고, 혈액이 탁해지고, 변비 등 주름이 많이 생기고 노화가 빨리 온다. 우리 모두 ˝좋은 물˝을 많이 마시고 젊고 건강하게 살자.

주간♡♡ 건강편 <도움말:김영귀/ 자연의학연구소장.하이텍 메디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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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쳐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하면 된다.
양초도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양초를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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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나 혹은 손님이 찾아왔을 때,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그 냄새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화장실에 성냥이나 양초를 준비, 용변을 보고 난 후 초를 3∼4초 동안
켜두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 진다.

성냥을 잠깐 켰다가 꺼도 된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원두 커피 찌꺼기를 조그마한 용기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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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4 0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ㅎㅎ
 

포기당 날계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묻어 두었다가
약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줄어든다.
이 때 계란은 껍질이 흐물흐물해지지만 내용물은 별 이상이 없다.
계란 대신 조개껍데기를 이용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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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해가 되는 경우는 우선 위장이다.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위산 분비가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이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그렇지 않은 커피 모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위식도 역류가 있는 경우, 과민성 대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가 증세를 악화시키고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이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

커피는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더 올라간다.
그러니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혈압이 오르거나 수명에 악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다.
심장병이 있는 경우 커피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는 객관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낭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모든 유형의 커피는 피하는게 좋다.
커피는 담낭을 수축시켜 담낭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 뼈에서 칼슘이 더 빨리 빠져 나가도록 하므로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지나친 커피는 피하는게 바람직하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효과는 필터를 사용해 거른 커피나 인스턴스 커피는 나쁜 영향이 없으나 유럽식 커피(커피를 담은 상태에서 끓이는 것)는
콜레스테롤을 올린다는 연구가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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