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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왔다.
그동안 감기몸살에다, 집안일까지..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일이 한번꼬이려니 이런 모양이다.
그래서 좀 우울하기도 했는데....

그동안 걱정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난다. 하하 ^ㅡ^
오늘은 5월의 마지막 날.
휴...5월을 잘 보내야지 다짐했건만 또 흐지브지하게
보내고 말았다.
6월은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있게 보내야 겠다.
그리고, 이제 알라딘 서재도 자주 출근해야 겠다. ㅎㅎ

p.s) 여러분~~~싸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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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6-01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싸랑해용~~~ ^^ 나는 따라쟁이.^^
그 동안 바쁘셨나봐요. 서재에서 만나기 힘들었는데 6월에는 자주 만나 주실거죠.^^
캬캬캬~ 모 CF당~ 받아 주실꺼죠..ㅋㅋ

행복한 파랑새 2004-06-01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감사합니다. ^^
그런데 왜 그림이 안보일까나...잉 ^^;
 


커피한잔을 마시고 있다. 커피 하니깐 생각나는데, 난 커피를 한번 마셨다
하면 정말 많이 마신다.
여기서 많이 마신다라는 것은 연거푸 몇잔을 마신다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많이 마신다는 것!!

보통 커피는 이쁜 커피잔에 마실것 같은데, 난 음료수 컵에 마신다
그것도 가득.
내가 마시는 것 보면 엄만 기겁을 한다.

엄마 曰 "커피냐? 사약이냐?"
"엄만, 대접에 담아야 사약이지? 그래도 대접은 아니잖수?" ㅎㅎ
이렇게 맞받아 쳤다. ^^

오늘도 음료수 컵에 한가득 담아 커피를 홀짝홀짝 마신다.
(사실, 커피 뿐만이 아니라, 녹차, 율무차 등등 차란 차는 다 이런컵에 마신다.ㅎㅎ)

자, 이제 마셨으니 오늘 하루도 즐겁게 일을 해야 겠다. ㅎㅎ ^.^

*오늘의 좋은 말 ~♡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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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5-07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는 사약이 아닙니다. ㅋㅋ
저도 큰 머그컵에 마셔요. ^^

행복한 파랑새 2004-05-07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글쿤요. ^^
 


당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을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당신께 익숙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반.


#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구절이 없나 살펴봤는데, 이 구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어젠 새벽 5시 30분에(아, 12시가 넘었으니 어제가 아니군요. ^^;) 잠을 잤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날을 다 샌거죠 ^^:
그래서 사실 지금 조금 피곤합니다.
어깨도 결리고....

간만에 채팅을 좀 했거든요.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니깐, 이런 저런 이야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혹 이상한 사람도 있어서 그랬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물론, 언젠까지 연락이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어젠 비가 오더니...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가 됐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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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5-04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릴땐 괜찮았는데...빨간 하트 안에 검은 글씨로 쓰니 글씨가 번지는 군요.
색을 잘못 선택 했네요. ^^;
아침에 음악 듣는 것도 좋네요. ^^
여기오시는 분들 모두 행복만땅, 행운만땅!!!!! ^ㅡㅡㅡㅡ^

비로그인 2004-05-0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저 옆에 있는 건 행복한 파랑새님 싸인인가요? 귀엽네요~ ^^ 채팅하면서 좋은 분 만났다니 축하드려요~ ^^

행복한 파랑새 2004-05-04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감솨요.
네. 제 싸인입니다. ㅋㅋ (싸인은 기분내킬때마다 달라지긴 하지만요 ㅎㅎ)

waho 2004-05-0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노래 좋아해요. 아니..임재범을 넘 좋아하나?

행복한 파랑새 2004-05-04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임재범씨 노래가 좋더라구요. ^^

*^^*에너 2004-05-04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만땅..행운만땅..
 


 

 

 

 

 

 

 

 

 

리처드 칼슨의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일으킨 문제로 좌절하게 되는 일도 분명히 있지만,
그러한 상황에 대처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행복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상황은 사람을 구속하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드러내줄 뿐이다.

# 읽으수록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
자신의 행복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 사실을 자주 잃어버리며 사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 사실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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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든다.
모순. 하지만 바램.
그저 그런 생각들.
가슴 아려오는 생각들.
...........
행복해지고 싶다.
손을 내밀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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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4-26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손을 내밀어 보세요. ^^
그럼 그 손을 잡아줄 사람이 꼭 있을꺼예요. ^^

행복한 파랑새 2004-04-26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고마워요. ^^

하얀바다 2004-04-26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내손..
후다닥~ 하기전에 어여 잡아..!!
에거~``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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