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무지 피로하다. 난 눈을 너무 괴롭히는 것 같다. 흑흑. 불쌍한 눈.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이 많구나.
4월을 마무리 잘해야지 결심했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4월의 마지막 날이 그렇게 가버렸다. 문득 시계를 보는데 12시가 넘어 있고. 윽 정녕 오늘이 5월 1일이란 말인가!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잘 간다. 5월을 뜻있게 보내야 겠다. 5월엔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