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중학생 34명 지음,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장현실 그림 / 보리 / 200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썼다.

그런데 읽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 마음이 아파온다.

그리고 용기가 생긴다.

선생님들, 중학생들, 모두에게 완전 추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한 권 사서 들고 다니면서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졸려할 때 조금씩 읽어줄까 생각중이다.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싶다.

그 전에.. 나부터 이런 솔직하고 감동적인 글을 쓸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