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없는 소설. 애써 분위기로 포장하고는 있지만 정말 웨하스처럼 곧 부서져버릴 것 같은, 가볍고 썰렁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소설이다. 읽고 있으면 시간이 아까울 정도!(너무 가혹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