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무지하게 시달리고 난 금요일 저녁.
소아과에 와서 십여 명의 앞 순서 환자들이 진료 받기를 기다리는 일은 언제나 지친다.
꼭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퇴근 후에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와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하다.
똑같은 몸 상태에서 다른 장소에 있다면 이 정도로 피로감을 느끼진 않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