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하우스'라는 드라마에 꽂혀서 VOD로 18회를 다 본 것이 바로 어제.
거기 나오는 함은정(티아라 멤버라는데?)이 너무 귀엽고 상큼하고 풋풋하여 그만 소시적 좋아하던 이규호의 노래 두 곡이 다시 떠오르고 말았다. 이런 스타일의 목소리와 창법을 좋아해서..
그런데, 젊음이란 정말 이렇게 상큼한 것일까?
<머리 끝에 물기>
<내일도 만날래>
이런 걸 다 올려주는 분들이 있다니 참 고맙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