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네이버에서 신경숙님의 서재를 보고, 우와! 감탄을 연발했다. 

정말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의 서재'가 아닐까?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옴) 

http://book.naver.com/bookshelf/story.nhn?startmonth=200901 

저 계단에 막 쌓여 있는 책들에 특히 눈길이 간다. 한 번 놀러가 보고 싶다.  

신경숙님의 이 아름다운 집도 언젠가는 이 그림책에서처럼 도서관이 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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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1-24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연말에 신경숙씨 만났을 때
바로 저 꿈의 서재 이야기도 나눴어요.
그림책 도서관 리뷰에 저도 이런 도서관을 꿈꾼다고 썼는데...^^

알맹이 2010-01-25 13:33   좋아요 0 | URL
오.. 그 분과 얘기도 나누셨군요. 저도 강연?은 몇 번 갔었는데. 신경숙씨 글은 나이 드시면서 점점 깊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요즘 너무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