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는 50권. 올해는 양보다는 질에 더 초점을 맞춰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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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중고책을 사서 화장실에 비치해 두고 조금씩 읽었다. 괜찮았다!(26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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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감동적인 책. 마음이 깨끗이 정화되고 차분해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2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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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읽으면서 무지 키득대다가 남편에게 쿠사리 먹었다. 범상치 않은, 유럽에서 혼자 놀기. 자신을 만나고 과거를 만나고 결국엔 home sweet home 을 발견하다. 작가에게 질투가 났다.(2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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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재미 있으면서 나름 의미도 있는 책.(23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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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새로운 이야기. 한 번 잡으면 계속 읽게 되는 흥미로움도 지니고 있다.(22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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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번역이 완전 엉망.. 이 책의 재미를 20~30% 정도는 감소시킨 것 같다.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불행하나 평범한 여자가 행복하고 특별한 여자가 되는 이야기. 충분히 매력적인 소설.(2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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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거 읽으니 자연스럽게 성경에 관심이 가서 성경을 펼쳐들고 몇 장 읽어보기도 하였다. 어떻게 보면 불경스러워 보이기도 하는 괴짜 아저씨의 무모한 도전! 재미있었다.(20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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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재미있다. 나는 아주 재미있었다. 물론 구성이 꽉 짜여져 있고 사실성이나 예술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20대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눈감고 지나갈 수 있는 정도. 읽는 내내 영화를 상상했고,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2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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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완전 감동! 나도 50대 쯤 코이카 자원해서 봉사 나가고픈 꿈이 있는데 코이카 단원들 인터뷰가 많아서 더 관심 있게 보았다. 캄보디아는 내가 가보고 좋았던 나라이기도 했고. (19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