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챈들러에 대한 헌사와 같은 영화.
사실 레이먼드 챈들러를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었지만, 책 제목만은 잘 알고 있었기에..
영화 속의 각 장 제목이 챈들러의 소설 제목과 같다.
그리고 사건의 전개도 챈들러 소설의 전형적인 내용과 같고.
하드보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즐겁게 볼 만한 영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호감도도 급상승. 내가 어렸을 땐 꽤 미남이며 섹시했던 걸로 기억했던 발 킬머의 살찐 모습도 볼 수 있다. ^^

 

 

 

 

아래는 이 영화에서 사용된 다섯 개의 소제목들. 순서는 좀 섞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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