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니는 "사람에 대한 것들이 밝혀질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절대 완전히 드러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우리 자신도 그렇다. 누구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말해주는 하나의 관점이란 있을 수 없다. 늘 알아야 할 것이 더 있고 이루어야 할 것이 더 있음을 인식하고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아이들을 온전한 존재로 대할 수 있고 교사로서 깨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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