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지음, 송연수 옮김 / 북하우스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더 나은 자신으로 진화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 전체가 필요한 발굴의 과정이다. 우리는 자신의 숨은 문젯거리를 드러내기 위해 더 깊이 파내려가야 한다. 때로는 그것이 마치 킬리만자로에서 삽을 들고 땅을 파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자꾸만 삽에 바위가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냥 내버려둔 바위가 둔덕이 되었다가 결국은 산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정리정돈을 해야만 한다. 직장과 가정, 사람들과의 관계, 재정관리, 그리고 건강관리에서도 마찬가지다.

선행이든 악행이든,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그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행복이란, 다른 사람에게서 받을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느끼는 행복은 내가 베풀 수 있는 사랑에 정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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