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힘

마음을 열자, 능력 있게 보이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존중해 주었다.
사는 게 그런 것이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전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소통해
가면서 하루하루를 즐기는 것. 그런 자잘한
일상이 모여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남에게 베푼
배려로 자신을 지키는 거야."


- 한상복의 《배려》 중에서 -

오늘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렸을 때 어른들이 되라던 '훌륭한' 사람이 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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