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나에게 주어진 많아서 거의 하루종일 알라딘에 머물렀다

알라딘 폐인으로 불러도 무방할 지 모르겠다

대충 헤아려 보니 페이퍼에 남긴 흔적만 10개가 넘는 거 같다

스스로도 과거에 이러한 활동을 한 예가 없었음을 감안할 때

대단한 족적이고 열정이라 할 수 있다(그냥 나 혼자 생각이다)

무엇때문에?

그냥 알라딘이 좋아서 머물렀다

그리고 머무르고 글 남기면 포인트도 공짜로 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딴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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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나의 활동은 고른 편이다

무척이나 적극적인 활동은 아니지만 꾸준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페이퍼는 랭킹 100위권이다

리뷰와 서재지수는 아직 한참 멀었다.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렇다고 자위해본다

사실 리뷰와 서재지수는 단기간의 활동으로 포인트가 올려지지 않는다

진득하게 오랫동안 알라딘에서 활동해야 획득 가능하다 

소위 철저한 알라딘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나도 모든 분야에서 고루 랭킹에 진입하는 날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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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내가 쓰는 닉네임은 아구찜이다

다들 멋있고 근사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조금 촌스럽고 우습기까지하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아구찜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콩나물의 시원함과 아구의 쫄깃함 그리고 불그스레한 매콤한 맛까지

시작적으로나 미각적으로나 나에게 최고의 음식이다

서재에 올려져 있는 이미지 사진을 아구찜으로 바꾸었다

다들 시각적으로도 푸짐히 드시고 실제로 맛 한번 보시라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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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평소 별로 적극적이지 못한 내가 나서서 일을 벌이면

일이 묘하게 꼬이는 것이 그것이다

오늘 나는 스스로 주관을 하여 모임을 하나 만들었다

거창하게 무슨 연구회니 친목회니 하는 정도도 아니고

다 같이 모여 한잔 하자는 모임이었다. 물론 그 성공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로 하여금 그 모임에 참석할 수 없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다

웬만하면 참석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불참할 수밖에 없는 사유!

나는 내 스스로 주관해서 만든 모임을 파기하고

불가피하게 발길을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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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음반 코너에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다

구입하고자 하는 음반에 대해 미리 맛보기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 선택은 최종적으로 본인이 지게 되어 있다

결과론적으로 만족할 수도 있고 불만족스러울 때도 있다

불만일 때에는 어쩔 수 없다. 반품이 되지 않으니 돈은 날리게 되고

상품 선택에 소요된 시간이며 정력은 헛수고가 되어 버린다

적어도 음반에서는 이런 점이 보완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할인점에서 보여지는 시식코너처럼

미리 듣기 코너가 있어 먼저 감상하고 구입할 수는 없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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