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니 본능이 살아난다

당연히 그 본능은 책읽기에 관한 것인데

나는 어제 추리소설류 5권을 주문하였다.

책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가격은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꺼번에 5권이나 그것도 모두 추리소설로 주문한 것은

나의 주문 스타일로 봐서도 예외적인 경우다

이것은 모두 여름이 다가오는데서 비롯된 현상이다

날씨더우면 가장 좋은 독서는 추리소설 읽기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어떤 규모로 주문할런지 나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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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걱정을 달고 산다. 이런 스타일은 건강에 좋지 않다

미리 걱정한다고 해서 특별히 나아질 것도 없는데

미리 걱정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삶을 사는데 불리한 스타일이다

설마 그럴리가 있겠느냐 하면서도 내심 불안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 잘되었다.

다 잘될거라더니 누군가의 카피 문구처럼...............

하지만 걱정해야 할 것에는 당연히 걱정하고 분노해야 한다

분노없이 사는 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지 않느다는 증거다

나는 위의 말이 사실이라 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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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승리다. 그리고 국민의 승리다

대한민국은 쓰러지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영원히 전진할 것이다

수구적이고 퇴행적인 기득권 집단에 맞서

힘없고 나역하고 가진 것 없지만

상식을 꿈꾸는 국민들이 힘을 모아 기어이 승리한 것이다

오늘같이 기쁜 날 어찌 축복의 행사가 없으리요

한없이, 원없이 소주한잔 하리라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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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상식을 믿고 싶다

상식이 통용되고 상식적으로 움직이는 사회!

나는 이런 사회를 원하고 꿈꾼다.

그런데 적어도 내 사는 지금의 세상은  이런 꿈이 아득하기만 하다

상식에 반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반상식이 상식으로 둔갑하는 실정이다

오늘 우리사회의 상식을 시험하는 주요한 결정이 있다

나는 여전히 내 사는 세상에 대한 상식을 믿고 있다

그리고 상식을 꿈꾸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전해져

정말 상식적인 결정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니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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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정신없이 술을 마셨나보다

술하고 원수지간도 아닌데 술만 보면 죽자사자 나는 들이마신다

처음부터 그러 한것은 아니고 요 근래에 생긴 버릇이다

나의 신상에 무슨 뚜렷한 변화가 일어난 것도 아닌데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

단순한 과음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폭음 수준이다

일어나고 보면 그만 출근하기 딱 싫어진다

애며 와이프며 바가지 긁는 소리는 둘째치고 몸이 엉망진창이다

이러다가 어쩌면 세상과 일찍 하직하지는 않을런지......

그럼에도 폭음 버릇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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