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니 본능이 살아난다
당연히 그 본능은 책읽기에 관한 것인데
나는 어제 추리소설류 5권을 주문하였다.
책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가격은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꺼번에 5권이나 그것도 모두 추리소설로 주문한 것은
나의 주문 스타일로 봐서도 예외적인 경우다
이것은 모두 여름이 다가오는데서 비롯된 현상이다
날씨더우면 가장 좋은 독서는 추리소설 읽기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어떤 규모로 주문할런지 나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