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어쩌다가 도덕성이 천대받는 사회로 가는지 모르겠다
뭐든지 개인적인 능력으로만 사람을 취급하고 그렇게 대우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
그러면 결국은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도적적으로 어떤 일을 해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그리고 그렇게 능력 하나가지고만 발탁된 사람은 살아온 과정 그대로
어느 자리에 앉던지 도덕적으로 일할 필요는 없이 그저 능력만 발휘하면 된다는 것인가?
오로지 그의 평가기준은 딴 것은 염두에 둘 필요없이 능력만으로만 따지멸 될 일인가?
더군다나 그는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 장관이다
백번 양보해서 다른 장관의 자리는 그렇다 하더라도 교육부 장관만은 도덕성이 우선 아닌가?
도대체 무얼 보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도덕을 가르칠 것인가! 이렇게 현실속에서 푸대접 받고 있는데....
도덕성이 천대받고 무시당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도대체 무슨 희망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시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