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일찍 왔는데 와이프가 보이지 않았다. 아이도 같이.
그래서 전화하였더니 아이는 외갓집에 있고 와이프도 거기 있단다
나느 순간 니 자신이 무한정 극한대로 자유로와짐을 느꼈다
그러고 한 3시간이 흘렀을까? 아이는 없고 와이프만 돌아왔다
아이는 오늘이 장인어른 생신이라 외갓집에 놔두고 혼자서만 왔단다
나는 와이프한테 말했다 < 엄마가 애 놔두고 편히 잠들수 있냐고?>
그랬더니 그때부터 와이프의 무자비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요지는 단 둘만의 시간을 한번 낼려고 했는 마음을 몰라준다나.....
나는 2시간 동안 꼼짝도 못하고 무방비로 인내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