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은 4일만에 나에게 왔다. 티셔츠와 함께.

나훈아는 아직 오지 않았다. 연락도 없다

당연히 나훈아와 함께 실려오기로 되어 있는 책도 당도하지 않았다

배송업체의 업무태만이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

나는 배송추적을 추적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

내사는 곳에서 오전 9시30분에 나에게 배달중 이라는 메세지를 말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았다. 오후나 저녁도 아니고 오전의 메시지였는데...

내일 배송업체 직원은 나에게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배달량이 많아서 하루 늦었다? 까짓거 하루는 참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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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6-2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하게 선풍기 틀어놓고 책 보면 좋죠. 저도 여름에 책이 잘 읽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