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숫자는 9를 가리키고 있었는데
잠시 동안에 11을 가리키고 있었다. 두자릿수!
오늘 두분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서재를 즐겨찾기 해주셔서.
기회가 된다면 11분 모두를 한번 모시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으면 좋으련만....
그저 어지럽고 산만하며 유치하기만 한 나의서재를 그렇게 꾸욱 눌러주시다니요.
다시 나가셔도 저는 원망같은 거는 하지 않으렵니다
들러주신 것만으로도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