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
"시련의 이유를 알면 고통은 멈춘다" "자기 자신을 잊을수록, 사랑하고 봉사할 대상을 찾으면 찾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좋은 인간이 된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거울 속의 내 모습에서 눈을 떼면 그 밖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15-22쪽
케르케고르
"있는 힘을 다해 절망하라." "행복의 깊숙한 곳, 이곳이야말로 절망이 가장 편안하게 머무는 곳이다."-23-31쪽
헬렌 니어링
"육식은 불필요하고, 합리적이지 못하고, 인간의 소화 기관에 맞지 않을분더러, 건전하지 못하고, 비위생적이며, 경제적이지도 못하고, 아름답지 않으며, 잔혹하고, 비도덕한 일이다."-32-41쪽
칸트
"미성년의 원인은 이성이 부족한 데 있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 스스로 생각하려는 결단과 용기가 부족한 데 있다." "네가 하려는 바가 마치 자연법칙처럼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게끔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을 수단일뿐 아니라 항상 목적으로 생각하고 대하라." "양심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신들이 하려는 바를 언제든지 법으로 만들 수 있다는 각오로 행동하라."-42-50쪽
데카르트
"오랫동안 변호사 노릇을 멋지게 해냈다는 사실이 훌륭한 판사임을 입증하지는 않는다"-51-59쪽
공자
"폭력으로는 가장 평범한 사람의 뜻도 굴복시킬 수 없다." -60-69쪽
에피쿠로스
"빵과 물만 있다면 신도 부럽지 않다."-70-77쪽
키케로
"삶의 각 단계에는 걸맞은 특징들이 있지. 어린 시절에는 연약함, 청년에게는 격렬함, 중년에게는 무게 있음이, 그리고 노인에게는 무르익음이 그것이네. 시기마다 이런 특징들을 갖추어야 자연스러운 삶이라고 하겠지." "모든 포도주가 오래되었다고 다 시어지지는 않는다."-78-85쪽
소크라테스
"나의 눈은 툭 튀어나와서 사방을 더 잘 볼 수 있네. 또 나의 코는 길고 똑바르지 않고 몽툭해서 냄새를 더 잘 맡곤 하지......" "너 자신을 알라" -86-96쪽
에픽테토스
"네가 바라는 대로 세상의 일들이 벌어지기를 바라지 말고, 마땅히 일들이 진행되어야 할 바대로 되기를 원하라."-101-109쪽
함석헌
"뜻 품으면 사람, 뜻 없으면 사람 아니다. 뜻 깨달으면 얼, 못 깨달으면 흙, 전쟁을 치르고도 뜻도 모르면 개요, 돼지다. 영원히 멍에를 메고 맷돌질하는 당나귀다."-110-119쪽
피터 드러거
"어제를 합리적으로 잘라내면서 자원을 효과적으로 집중시키는 일은 혁신의 기본 전략이다."-120-129쪽
니체
"운명을 사랑하라"(amor fati)-130-138쪽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피해의식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139-146쪽
한비자
"법을 길로 삼으면 처음엔은 고생이지만 결국에는 이익이 된다."-147-156쪽
니부어
"이상주의가 가장 쓸모 있다." "자신의 공동체에 바치는 헌신은 이타주의임과 동시에 변형된 이기주의다."-157-165쪽
안창호
"사랑 없는 단결은 피 없는 육체와 같고 회 없는 벽돌담과 같다."-166-175쪽
회원들 하나하나가 '나부터 변하자'라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 (중략) 첫째, 누군가가 변해서 한다는 확신을 가진다. 둘째, 그는 깨달음에 따라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셋째, 그 사람에게 감동하여 새로운 동지가 생긴다. 넷째, 두 사람에게 끌린 세번째 사람이 모여 조직을 만든다. 이런 모양새로 동지는 점점 늘어난다. 다섯째, 조직의 생각과 이념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다. 여섯째, 조직에서 내세운 이념이 사회의 주된 논쟁거리가 된다. 일곱째, 마침내 조직의 사상이 널리 받아들여져 '민중의 여론'이 된다. 여덟째, 이 여론을 대표할 중심 인물이 사람들의 생활을 이끈다. 아홉째, 이념이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 삶을 이끄는 '습관'으로 바뀐다. 그러면 온 세상이 밝게 변한다. 이렇듯 조직은 사람들을 변화시키지만, 조직을 바꾸는 것은 결국 사람들 하나하나의 힘이다. (안창호)-171-172쪽
플라톤
"사랑은 아름다움을 향해가는 사다리다."-173-186쪽
카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다." "과거는 상상하고 미래는 기억한다."-187-194쪽
장자
"(나의 생각 속에) 내가 끼어들 자리가 없도록 하라." "나는 제사에 쓰일 제물이 되기 위해 잘 대접받으며 비단 옷을 입은 소가 되기보다는 비쩍 말랐어도 자유로이 들판을 노니는 소가 되겠다."-195-203쪽
홉스
"최선을 이룰 수 없다면 최악을 피하라."-204-212쪽
아리스토텔레스
"좋은 친구를 얻으려면 먼저 나 자신이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친구는 기쁨을 나눌 때는 함께 있기를 바라지만 괴로울 때는 벗이 곁에 없기를 바란다." "사귀고 싶은 마음은 금방이라도 피어오르지만, 우정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213-220쪽
클라우제비츠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다." "계획을 세울 때는 대담하고 영리하게, 행동에 옮길 때는 단호하고 확고하게 하라. 영광스러운 목적을 향한 강한 의지를 품어라. 그러면 운명은 빛나는 영광과 승리를 안겨줄 것이다." "전쟁에서 우연과 고통이 한쪽에 있다면, 용기와 자신감은 다른 쪽에 있어야 균형이 잡힌다."-221-229쪽
묵자
"물로 물을, 불로 불을 막지 말라." "모두를 사랑하라"-230-238쪽
간디
"폭력이 동물이 살아가는 방식이라면, 비폭력은 인류 삶의 방식이다." "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독재자는 내 안에 있는 양심이다." "상대방의 적개심을 없애려면 마음을 감동시켜야 한다. 절대로 불의를 불의로 되갚아서는 안 된다." "집요하게 거부하되 폭력 없이 공개적으로 하라." "그들은 폭력을 휘둘러서 내게 축복을 내린 셈이다. 그들 스스로 정의를 알린 셈이니까." "악한 사람을 억지로 억누를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하지만 아무리 큰 희생을 치르더러도 악한 이를 거부하고 그에게서 멀어져야 한다. 그렇더라도 악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때는 언제라도 두 팔을 벌려 환영해야 한다."-239-2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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