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5-13  

니야니야
이렇게 운대요. 일본어로는. 니야니야.
 
 
마늘빵 2007-05-1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야니야. 귀엽네요.:)
네꼬님이 울때 그런단 말이죠?

비로그인 2007-05-1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우 와우 ! 바우 와우 !'
개는 이렇게 짖습니다. 쿳-

마늘빵 2007-05-1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미국개 아닙니까?

비로그인 2007-05-1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로 일본에서 개 짖는 소리의 의성어를 저렇게 표현들 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멍멍'하는데. 사실 들어보면, '웡-웡-' 혹은 '워월-워월'
하지 않습니까. 더 따지고 보면, 사실 개마다 짖는 소리는 다르지만 말이죠.

마늘빵 2007-05-18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어릴적 미국에 관한 만화책을 보면서 바우와우 바우와우를 처음 본거 같았는데, 일본개도. 그 나라 개마다 식성이 달라서 혀구조도 바뀌는거 아닐까요? -_- 미국개,일본개 짖는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다.

비로그인 2007-05-1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개의 혀 구조가 아니라, 동물들의 소리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인간들의
'문화의 차이' 가 아니겠습니까. (웃음)
나라마다 다른 의성어,의태어를 비교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한국은 '두근두근' 일본은 '도키도키' 홍콩은 '퐁퐁-퐁퐁-'
시계 소리 표현할 때, 한국은 '째각째각' 미국은 '틱-톡. 틱-톡' 등등.
아기 울음 소리는, 한국은 '응애-응애-' 일본은 '오갸아-오갸아-'
정말, 재밌지 않습니까. ^^

마늘빵 2007-05-19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 오갸아 오갸아 이거 압권입니다. 애기들이 오갸아 오갸아. 발음하기도 힘든데요. -_-

네꼬 2007-05-19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난 개가 아니라 고양인데. 물론.... 개과에 가깝긴 하지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