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세계 최고의 행동 경제학자이자 《넛지》의 저자 리처드의 신작입니다. 행동 경제학의 역사(?)를 따라서 인간의 '제한적 합리성'을 살펴보고, 그 한계를 극복하는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2.조선사로 본 비즈니스 전략

 역사와 비즈니스. 그것도 조선사라니... 독특한 조합입니다. 그 독특한 조합만큼이나 신선한 경영의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습니다. 













3.스타트업 코리아 

 스타트업.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하여 신사업에 뛰어드는 기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몇 년사이 심심찮게 들려오더니,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용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외국의 사례가 압도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실상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4.잘못된 습관을 이기는 소소한 시간혁명 

 2016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원대하게 세웠던 계획이 조금씩 흔들리는 시기입니다. 이 책의 '소소한 시간혁명'으로 마음 먹었던 계획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지속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5.성취 습관

 스탠퍼드 대학교 디 스쿨의 창립자 중 한 명이자 디자인 싱킹 운동의 핵심에 있는 버나드 로스 교수의 전설적인 강의 중 주요 레슨을 묶은 책입니다. 공학 분야의 방법론인 '디자인 싱킹'을 개인에게 적용한 이 책을 통해서 삶이라는 문제를 멋지게 풀어보고 싶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6-02-01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2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트렌드코리아 2016]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트렌드 코리아 2016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0명 가까운 트렌드헌터그룹 '트렌더스의 날 2016'이 1년 동안 관찰한 1,000개 넘는 키워드 중에서, 그 안에 숨어 있는 소비가치를 분류하고 분석하고 재정의한 결과,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도출한다. 


-p.10, 서문에서


 소설가 윌리엄 깁슨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The future is already here — it's just not very evenly distributed.)"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직 전면에 들어나지 않고 있으나 새로운 기술, 문화, 유행은 그 잠재력을 지금도 은밀하게 키워나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장차 화려하게 피어날 미래의 꽃이 무엇인지, 현재의 새싹을 판별하려는 시도 또한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인 미래학에서는 신문,잡지,웹사이트 등 미래변화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인 미디어 조사를 통해 그 새싹인 이머징 이슈(Emerging Issue)를 발견하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직 전면에 들어나지 않고 있으나 새로운 강력한 트렌드 후보를 발견하려고 합니다. 즉, 발생단계(이머징 이슈)에서 성숙단계(트렌드)로 접어드는 과정을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하려는 방법을 이머징 이슈 분석(Emerging Issue Analysis)이라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08년부터 꾸준하게 이머징 이슈 분석을 통해 다음 해의 소비 트렌드 10가지를 예측해 그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될 『트렌드 코리아 2016』은 그 8번째 그 결과물입니다. 이 바탕에는 200여 명의 각계각층의 인물로 구성된 트렌드 그룹 '날(edge, me, free, knowledge...)'이 있습니다. 이들이 작성하는 보고서 트렌다이어리를 통해 1,000개나 넘는 키워드를 뽑아서 도출한 것이 바로 2016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입니다. 금년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정량적 기법까지 더했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그럼 바싹 다가온 미래 2016년의 모습은 어떠할지 조심스레 다가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의 재치와 날렵함으로 침체의 수렁을 건너뛰다.


<책 뒤표지에서>


 『트렌드 코리아 2016』은 크게 3 부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15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을 소개합니다. 2015년 10대 상품은 단맛, 마스크&손소독제, 복면가왕, 삼시세끼, 셀카봉, 셰프테이너, 소형 SUV, 저가 중국전자제품, 편의점상품, 한식뷔페입니다. 이어서 1부에서는 2015년 소비트렌드를  회고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의 협조로 다양한 통계를 통해 객관적으로 그 결과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2부에는 본격적으로 2016년 소비트렌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시리즈는 매년 10대 키워드의 첫글자를 조합하면 그 해의 띠 동물이 되도록 작명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병신년 (丙申年) 원숭이의 해입니다. 이에 따라 2016년 키워드는 멍키바(Monkey Bars)입니다.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원숭이가 구름다리를 넘듯 신속하고 현명하게 무사히 건너, 안정된 2017년에 도달했으면 하는 소망이 담겨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어긋난 저의 트렌드 감각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016년 1인 미디어 전성시대가 벌써 2015년에 도래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인터넷 생방송으로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복면가왕이나 삼시세끼보다는 더 2015년 10대 상품이 적합한 프로그램일 것 같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이런 작은 차이들은 점점 커져갔고, 저는 다른 책과 자료 검색을 통해 그 차이를 메꾸려 노력했습니다. 해답은 변화의 추이와 기간에 따른 구별에 있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Micro trend, 1년 단위의 유행(Pad ) , 3-5년의 주기를 가진 Trend,  10년을 지배하는 장기적인 Mega trend,  세대의 차이를 결정하는 30년 주기의  Culture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 같은 초심자를 위한 (웹페이지, 인포그래픽, UCC를 이용한)간략한 오리엔테이션 서비스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6년과 2026년에 읽어야 할 책이다.


“미안합니다. 편지를 짧게 쓸 시간이 없어서 길게 씁니다.”

"If I Had More Time, I Would Have Written a Shorter Letter."


-파스칼, 마크 트웨인을 비롯한 많은 인물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말


 『트렌드 코리아 2016』은 2015년 11월 10일에 초판 1쇄가 출판되었습니다. 그만큼 1년간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키워드를 도출하는 일은 방대한 분량의 과정을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책은 수많은 사례와 용어들이 빽빽하게 가득차 있습니다. 흡사 열혈사원이 자신의 노력을 그대로 반영해서 쓴 두툼한 보고서를 읽는 느낌입니다. 조금 냉소적으로 말하면 2016년 트렌드를 꼼꼼하게 살피다보면, 어느새 2017년을 맞이할 정도입니다. 벌써 IPTV로 방영중인 『 대호』나 『도리화가』를 개봉 예정작으로 표기하는 어쩔 수 없는 옥의 티는 이해할 수 있지만, 책은 더 핵심적인 내용으로 간추리고 다양한 사례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전자책 형태의 부록으로 제공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불만과는 별개로 이 책의 가치는 확고합니다. 개인의 구매력 감소, 사회적 불안, IT기술의 발전이 맞물려 만들어낼 2016년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존을 위한 최후의 전략, 소위 구명보트 전략 Plan Z가 대한민국를 주도할 것이라는 저자의 분석에 안타깝지만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풍부한 사례를 치밀하게 분석해서 소비자 트렌드를 정확하게 예측해온 이 시리즈는 그런 의미에서 단지 그 해에 읽고 버릴 책이 아닙니다. 10년, 20년 뒤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참고해야 할 경영서이자 역사서로 또 다른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올 해 처음 만난 이 책의 후속권을 마음 속으로 예약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6-01-17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경제 ⓔ]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경제 ⓔ - 경제로 보는 우리 시대의 키워드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별과제는 자유방임주의의 나쁜 예이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오늘날 경제체제로서 자본주의의 승리와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이는 없습니다. 흔히 공산주의를 경제제도라고 착각하는데 현실에 존재하는 공산주의는 경제제도가 아니라 일종의 정치 이념이자 통치 제도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본주의 국가나 다름없는 중국 공산당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러므로 조별 과제의 불합리성은 십분 이해할 수 있지만, 공산주의가 망한 적절한 예시라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조별과제는 노력은 하지 않고 학점만을 좋게 받으려 한다는 점에서 공공재의 무임승차자 문제(free-rider problem)로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시장의 실패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시장 경제는 아이러니하게도 기업이라는 '통제 조직'을 만들어 '거래 비용'을 최소화하려 한다고 1991년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로널드 코스는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은 경제학을 비롯한 사회과학의 장점이자 한계입니다. 그런 한계에 도전해서 신선한 시각으로 많은 공감을 얻은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5분 정도 길이의 단편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EBS 지식채널e입니다. 여기서 'e'는 

'e'ducation, peopl'e', scienc'e' 등 다양한 주제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방송 10주년을 맞이해서 경제(Economy)라는 주제의 특별기획 시리즈를 발표했고, 이를 묶어서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바로 2016년 첫 리뷰 도서로 선정된 경제ⓔ입니다. 그럼 5분 분량의 방송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해설을 추가하고, KDI 경제정보센터의 감수로 정확성과 신뢰도를 더한 책의 내용을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애덤 스미스에서 피케티까지, 숨겨진 반쪽의 진실을 말하다.


부와 영광을 쟁취하기 위한 모든 추악한 소동은 보통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할 때 궁극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p.21에서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중략) 경제적 불평등 문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p.199에서


 『 경제ⓔ』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부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3부는 '무엇을 할 것인가'입니다. 이러한 책의 구조는 철학자 칸트가 스스로에게 묻고, 자신의 저작을 통해 스스로 답했던 질문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원해도 되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와 닮아 있습니다. 스스로 고뇌하고 스스로를 구원했던 칸트와는 달리 『 경제ⓔ는 다양한 경제학자, 사례, 통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야기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선택하고, 함께 책임지며, 함께 나아가자고 말입니다. 보통의 경제서가 냉혹한 숫자의 논리로 우리를 계몽하려 한다면, 『 경제ⓔ는 인간적인 경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따뜻한 이야기의 감동을 통해 우리를 감화시킵니다.


 개인적으로 겉핥기로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와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 토마 피케티에 알게 된 점이 큰 수확입니다. 저는 "우리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빵 굽는 사람의 선의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이기심 덕분이다."라는 문장만으로 애덤 스미스를 판단하고, 그를 극단적인 시장주의자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애덤 스미스가 진정 바랐던 경제는 정부의 공정한 감시 속에서 만인이 이기적인 경쟁을 통해서 이타적인 부를 축적해가는 시장이었음을 이제서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토마 피케티의 경우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한국에 상륙할 즈음 격렬한 찬반논쟁을 일으켰다는 점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경제ⓔ 덕분에 『 21세기 자본』읽기를 망설이게 만든 그의 난해한 이론과 복잡한 통계를 건너뛰고, 자본의 증식 속도가 노동과 기술을 상회하고 있는 현실과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문제의식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선택(choic'e')은?


내 지갑 속의 돈이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정부의 예산이 부족하다


거대한 지구도 

모든 인류의 욕망을 채워주기엔 

부족하다


"누구에게 붉은색 태그를 줄 것인가."


-p.8에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올 한 해에 대한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다음에 리뷰하게 될 『 트렌드 코리아 2016』에 따르면, 선진국의 미약한 경기 회복과 신흥 개발도상국의 경기둔화가 심화된 것을 이유로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0.2%p 하향조정했으며,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0.3%p 내려 3.2%입니다. 들려오는 소식 또한 우울합니다. 중국의 경기침체,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원자재 가격 하락 등 불안 요소가 가득하기만 합니다. 암울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떠한 선택을 내려야 할까요? 과연 우리에게 아직 선택이라는 수단이 남아있기는 한 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아니면 영화 매트릭스2에서 등장한 대사처럼 "선택이란 강자와 약자 사이에 만들어진 망상에 불과"한 걸까요?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무조건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불만족스럽다면 분명 과거 우리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으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만을 바라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습니다.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지금 내려야만 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경제ⓔ』는 새로운 경제적 선택을 위한 신선한 마중물입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6-01-16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6 1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G2 불균형 

 세계화 2.0의 거시 경제 흐름과 ‘보이지 않는 손’과 ‘계획과 전략’으로 상징되는 G2의 치열한 경제 전략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경제면에서 미국과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는 우리 입장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이기에 손길이 갑니다.












2.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경제전문서평가이자 경제칼럼니스트인 박일호의 경제경영 서평집입니다. 꽤 많은 서평집이 존재하지만 경제경영서만을 묶은 책은 드물게 만나기에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신간평가단에서 다룬 책들도 간간이 눈에 띄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3.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 

 배스킨라빈스의 유일한 상속자에서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존 로빈스의 삶은 꽤나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수십조의 기부로 세상을 놀라게 한 주커버그의 누나가 아이러니한 제목의 책으로 우리를 도발합니다. '기술과 삶의 균형'이란 당연하고 절박한 문제와 해결책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4.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힘 

 '습관의 재발견'의 저자이자 개인 성장 전략 전문가 스티븐 기즈의 신작입니다. 제대로 하려다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 이 책은 연초에 읽기에 가장 적당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5.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신작입니다. 그를 처음 만난 것은 책이 아니라 TV였고, 처음 들은 내용은 시덥잖은 농담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의 책을 선입견으로 쉬이 읽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남자의 물건』과 『에디톨로지』를 통해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근엄한척, 다 아는 척, 고상한 척하기보다는 솔직한 문장 속에 숨겨진 번뜩이는 통찰력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그의  새 책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12-31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31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경제 e

 2015년 9월 방송 10주년을 맞이한 EBS의 대표 프로그램 '지식채널 e'. '지식채널 e'의 특별 기획물이었던 '경제 시리즈'의 내용들을 엮은 책입니다. 믿고 보는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온 만큼, 믿고 읽어보고 싶네요.
 











2.세상물정의 경제학

 전세계 7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괴짜경제학>의 저자가 쓴 신작입니다. 이런 류의 책들은 대부분 내용보다 제목의 덕을 크게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간 8,000개의 경제 질문에서 엄선한 ‘살아 있는’ 경제 특강이라는 말에 또 한 번 속아 넘어가 봅니다.
 









3.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 

 디지털 세대를 사로잡는 온라인 마케팅 글쓰기 룰 71개를 담은 책입니다. '콘텐츠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이 작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며, 내일의 작가를 꿈꾸어 봅니다.












4.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생활 속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스 리셋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글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발상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제목처럼 하루 세 줄로 마음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5.시작의 힘

 어느새 2015년도 한 달 여가 남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와 다가올 2016년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합니다. 결심을 단번에 성공시키고 평생 유지하는 방법을 담은 이 책으로 2016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12-01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