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성공을 만든 작은 행동의 힘
존 크럼볼츠 & 라이언 바비노 지음, 이현정 옮김 / 프롬북스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천 개의 성공을 만든 작은 행동의 힘

 

이 책의 제목이 질문이라면, 그 답은 무얼까?

나 또한 궁금하다. 그리고, 작은 것이 큰 것을 이룬다는 것은 많이 들어 아는데, 글쎄, 뻔한 것을 다시 한번 잘 알고 이해하고 확인하고 나 또한 그렇게 해 보고 싶다.

 

이 책은 그 답을 9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9가지를 우선 나열해 보면, 즐거움을 따른다. 실패를 일찍이 많이 빠르게 한다. 작은 목표를 이룬다.(그냥 해 본다.), 뭐든 해 본다. 준비와 계획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몸을 사리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바른 질문을 한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간다.

 

9가지 답들이 거의 하나의 답으로 귀결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일에 인생을 바쳐라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실패를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 또한 좀더 많이 빨리 배우고 싶어진다. 작은 것 하나하나 알고 배우고 싶어진다. 차근차근 좋아하는 것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어떤 것이든 목표를 위해 시도하게 된다. 준비 없이도 시작하고 싶다. 틈틈이 작은 계획을 세워 큰 계획으로 나아간다. 몸을 아낄 틈이 없다. 다른 일로 지금 집중하는 일에 방해 받고 싶지 않다. 바른 해답을 찾고 싶어 질문을 한다. 선배에게나 전문가에게나 바른 질문으로 바른 답을 찾게 된다.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보게 된다. 또한 내가 찾지 못한 답을 다른 이의 시선으로 바라 보게 된다.

 

이렇게 길고 긴 해석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 또한 생활 습관을 바꾸게 된다. 매일 하던 반복적인 일을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보거나 그냥 빨리 포기해 버릴 일들에 한번 매달려 본다. 의구심이 드는 일은 끝까지 파헤쳐 본다..

 

그래서, 몸이 아프면 단순히 약을 먹었던 과거와 달리, 굶거나 생활습관을 반성해 보거나, 시간의여유를 갖고 명상을 시도해 본다. 신호위반 벌금 통지서에 반발도 해 본다. 전화를 걸고 사실유무를 확인하고, 경찰서에 찾아가서 동영상도 본다. 물론, 내 잘못임을 확인하지만, 평소와 다른 내가 반갑다. 아이에게 잔소리하던 버릇을 끊는다. 아이에게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다면 나와 함께 하자며 손을 내준다. 공원에서 놀아주며 따분해 하던 지난 주와 달리 처음으로 구석진 곳에 같이 가서 새로운 놀이공간을 개척해 본다. 하고 싶었지만 포기했던 꿈들을 다시 시작할 방법을 다시 찾아 본다. 꿈을 이루기 위한 가장 가능성 있는 작은 시도를 시작해 본다.

 

이 책을 보고 일단 내가 살고 싶고 살아갈 이유를 찾았고, 무엇을 해야 될지 생각하고 실천하게 되어 너무 기쁜다. 이상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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