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표지에는 작가의 대표인 셰익스피어와 그의 보조작가 클로드가 나온다.
요즘은 이런 표지 조차 AI가 만들어 주는 세상이 되었다.
책 쓰는 저자가 편집의 모든 과정을 직접할 수 있는 때이다.
그러다 보니 출판계나 작가나 모두 AI를 불편하고 두려운 상대로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이 경험하고, 지인인 다른 작가들의 경험을 들어서
이렇게 책을 출간했다. AI를 적이 아닌 내 편으로, 나의 보조작가로 만들라는 내용이다.
책을 쓰려면 주제를 정하고, 목차 선택 등으로 흐름을 만들고, 참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런 것들을 혼자서 하려하지 말고, 보조작가인 클로드를 사용하면 생산력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AI가 글을 쓰고, 작가가 보조작가가 되는 어리석은 실수는 해서는 안되겠다.
그런 염려스러운 것들을 이 책에서 어떻게 피하고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아래 첨부한 내용과 같이 AI를 사용할 경우에 사용여부를 밝히고, 작가의 노력을 진정성 있게 밝혀야 한다.
AI의 작업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에는 AI의 편향성이 문제가 되며 이런 AI에 의존하게 될 경우 점점 작가
자신만의 색깔이 없어질 수 있다. 이는 AI가 학습한 다른 작가의 작품을 표절하는 결과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니, AI는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이 되어야 한다. 맞춤법, 어조, 일관성, 탈고 등에 활용함이 바른 사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