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 책은 아빠를 위한 책이에요.

혼돈은 당신의 화초를 썩어 물러지게 하고, 당신의 개를 죽이고, 당신의 자전거를 녹슬게 할 것이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기억을 부식시키고, 가장 좋아하는 도시를 무너뜨리고, 당신이 간신히 쌓아올린 모든 성스러운 장소를 폐허로 만들 것이다.

혼돈은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이라는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는가’ 하는 시기의 문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야? 경고성 교훈담인가? 아니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범?

"가을 저녁 옥수수 껍질을 벗기던 중 천체의 이름과 의미에 관해 호기심이 생겼다."

밤하늘 전체에 질서를 부여하는 데는 5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에 대한 상으로 그는 자신의 가운데 이름(미들네임)으로 ‘스타Starr’를 골랐고, 남은 평생 자랑스럽게 그 이름을 달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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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궁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철종의 잠저다. 원래는 초가였으나 철종이 즉위한 후 기와집으로 바꿔 짓고용흥궁이라 명명했다. 1974년에 보수했다. - P70

용흥궁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철종의 잠저다. 원래는 초가였으나 철종이 즉위한 후 기와집으로 바꿔 짓고 용흥궁이라 명명했다. 1974년에 보수했다. - P110

창덕궁
서울시 종로구 소재로 1405년에 처음 지어진  후 여러 차례 소실, 복구, 보수를 거쳤다. 철종은 이곳에서즉위하고(인정문) 집무를 보았으며 훙서했다(대조전).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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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생가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김대건의  생가로, 가톨릭교회에서는 이곳을 솔뫼성지로 부른다. 조선인 최초의 신부로 헌종 12년(1846)에 순교한 김대건은 1984년 내한했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으로 선포되었다. - P10

경릉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에 있는 헌종의 능으로,  왕과 두 왕비가 나란히 묻힌 조선 유일의 삼연릉이다. 우왕좌비의원칙에 따라 오른쪽부터 헌종, 효현왕후, 효정왕후 순이지만, 마치 안동 김씨인 효현왕후를 헌종과 효정왕후가옆에서 모시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 P36

김좌근 고택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이 가옥은 김좌근 고택으로 불리지만, 김좌근이 죽은 후 아들 김병기가 묘지 관리겸 별장으로 지은 것이라 한다. 얼마 전 후손들이 서울대에 기증해 지금은 서울대가 관리하고 있다.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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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정순왕후 생가
스스로를 여군이라 불렀던 정순왕후(정순대비)가 태어난 곳.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에 위치해 있으며, 충청남도기념물 제68호로 지정돼 있다. - P10

인릉(순조 능)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순조와 순조비 순원왕후 김씨의 합장 능. 순조는 처음에 파주에 묻혔다가 철종조에 이곳으로 옮겨졌고,  이듬해 순원왕후 김씨가 죽자 합장되었다. - P58

정주성
옛 정주성 터 지금의 평안북도 정주군에 위치하고 있다. 서북지방에서 일어나 인근 8개군을 점령하며 기세를 올렸던 홍경래군은 관군과의 첫 전투에서 패한 뒤 이곳으로 들어와 여러 달 동안 농성했다. - P94

희정당
창덕궁에 있는 편전. 효명세자는 네 살에 이곳에서 세자 책봉식을 가졌고, 스물두 살에 이곳에서 죽었다. - P130

김조순묘
순조 시절의 막후 실력자이자 60년 안동 김씨의 세도를 연 인물이지만, 생전의 처신을 반영한 듯 묘 또한세도가의 위세가 느껴지지 않고 단출한 인상을 준다. 경기도 이천시 소재.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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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적인 자질의 군왕 정조!
그는 진정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개혁 군주였나?
아버지의 죽음과 혹독한 세손 시절을 견뎌낸 
정조 세간의 평가와 달리 그는 즉위하자마자 
척신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왕권을 강화했을 만큼 강인했다. 군주로서의 사명감도 투철해서  진정한 위민정치를 구현하겠다는 높은 이상도  가지고 있었다。
제2의 세종이라 할 만큼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군왕。그래서 그의 짧은 생애가 더욱 안타깝지만, 과연 그가 더 오래 살았다면 조선의 운명이 달라졌을까?

경춘전
성종 시절에 세워진 창경궁의 전각이다. 임진왜란으로 불타자 광해군이 중수했고, 순조 시절에 다시 불에 타자몇 년 후 재건했다. 정조가 태어난 전각이다. - P10

오늘날 조정의 일을 어찌 경들과 더불어 처리하겠는가?
길가에 있는 장승에게 묻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구나. - P35

강릉 김윤기 가옥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으로, 70칸이 넘는 대가이다. 이곳에서 홍국영이 유배생활을 했다고 전한다. - P44

정조 반차도
정조가 혜경궁을 모시고 수원 행궁까지 가는  모습을 그린 김홍도의 기록화이다. 사진은 이를 청계천변 산책로벽면에 도자 벽화로  재현한 것이다. - P86

선(善)의 싹이 봄바람에 만물이 싹트듯하고 가득 열거한 말은 사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사직하지말라. - P120

화성 행궁
정조가 사도세자의 능을 천장하고 나서 조성한 576칸 행궁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훼손되고 사라진 것을 1996년부터 복원해오고 있다. - P138

주합루
왕실 도서를 보관하고 정사를 논하던 규장각의
중심 건물이다. 창덕궁 후원에 위치하며  1776년 정조가 즉위와함께 사대부 정치 복원을 위해 건립했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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