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 1 - 오늘 나는 그냥 슬프다 일공일삼 69
휘스 카위어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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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1』를 엄청나게 빨리, 엄청나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엄청나게 긴 시 같기도 하고요, 엄청나게 긴 시를 읽는데 거기에 또 시가 나오고 조금 있다가 또 시가 나오고 계속해서 시가 나오는, 엄청나게 신기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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