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력
우지 도모코 지음, 정선우 옮김 / 안그라픽스 / 2013년 3월
절판


들어가며

..........흐름을 구분할 수 있는 감각, 다시 말해 `센스`

..........디자인 센스, 다시 말해 `디자인력`

..........나는 이 책을 사람들이 디자인에 느끼는 어려움을 줄이고,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썼다.

일본에서 거울, 검, 옥은 `삼종신기`로 통한다. 이는 일본이 건국되었을 때 신으로부터 받은 세 가지 보물을 의미한다.

.............

˝페이북이나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 자기소개, 아이디... 이것들은 삼종신기처럼 중요합니다.˝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좋은 향기가 나는 향수를 뿌리는 일`이나 오랫동안 모은 꽃잎으로 장식을 하는 일`과 같이 외부에서 무엇을 가지고 온다는 생각으로는 좋은 디자인이 나올 수 없고, 어렵더라도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것을 살려내지 못하면 진정한 답을 얻을 수 없다.

황금비와 삼분할법, 아름다운 디자인을 위한 규칙- 51쪽

- 52쪽

구도의 힘- 54쪽

- 56쪽

앵글, 관점으로 말한다


구도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앵글`이다.
- 61쪽

조감도는 방관하고 열랍하고 객관적이며,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보는 것이다. 전체 모습을 파악하기 쉬우며 개요 등의 의미도 있다.

클로즈업은 피사체에 최대한 근접해서 감정을 이입하는 것으로 주관이 개입한다.- 65쪽

- 67쪽

포커스, 시점을 유도한다.- 68쪽

색, 상황에 따라 상대적인 정보- 72쪽

색음 연속된 수치 정보의 `범위`에 붙여진 이름으로 이는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
.........

....색과 이미지의 관계는 상대적이다.
- 73쪽

- 76쪽

앵글이나 포커스에는 우수한 연출력, 표현력 등이 숨어 있다. 물론 색에도 이러한 힘이 있지만 색은 누구나 바로 시용할 수 있고, 효과나 지속성에서 기능이 우수하다. 이것이 색의 실현력이다.

색의 실현력이란 색을 고르는 일 자체로도 원하는 것에 다가갈 수 있는 강한 연향력을 지녔다는 의미다.- 77쪽

수투 대신 좋은 셔츠를 입으라는 것이었다. 값싼 수트를 비싼 것으로 바꾸기는 어려우니 손이 닿는 범위에 있는 물건에 돈을 들이라는 것이었다.- 78쪽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위한 색 선택- 80쪽

주색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선택해서는 안 되는 색을 결정한다

경쟁 상대가 사용하지 않는 색부터 고른다

이미지의 전체 모습을 결정한다

조합된 인상으로 선택한다
- 82쪽

이때 참고가 되는 것은 우수한 색 샘플이다. 사람의 뇌에 존재하는 색의 수는 자라온 환경이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아무리 디자이너라고 해도 인식할 수 있는 색의 수가 편향적이면 비슷한 패턴의 배색만 보게 된다.- 83쪽

- 84쪽

- 85쪽

- 86쪽

- 88쪽

- 89쪽

...필요한 정보 외에는 침묵을 지키는 `뺄셈 디자인`- 94쪽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의 머릿속- 95쪽

- 102쪽

- 108쪽

아이 캐치를 만드는 기술, 단순함을 전달한다- 109쪽

용기를 내서 글자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장을 만든다.

주제 문장만으로 이루어진 장을 만드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표나 그래프도 장 하나에 들어가는 요소가 될 수 있다.- 111쪽

제목은 `중간 문`이라고 생각하고 화려함을 중요하게..

단순해지기 쉬운 도표는 어떻게 보여줄지를 미리 결정..

내용이 많아지는 페이지는 제목을 강조해야..- 118쪽

- 119쪽

주장.. 말풍선

친밀함.. 노트 모양

역동성.. 그라데이션- 120쪽

- 1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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