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창비청소년문학 22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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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고싶은, 권하고싶지 않은... 다만, 시작했다면 끝을 봐야만하는..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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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6-25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로 기막히게 표현했네요.
정말 외면하고 싶고, 읽으라고 권하기엔 너무 아픈...하지만 펼치고 끝을 봤지요.
그리고 눈물 흘린 가슴 아픈 이야기였어요.

잘잘라 2010-06-25 23:15   좋아요 0 | URL
한가지 좋은 점도 있었어요.
이 책 읽고 나니까 옆 사람에게 훨씬 더 관대해진다고나할까요?^^
길에서 마주치는 학생들도 괜히 더 오래 쳐다보게되고...
(그러고보니 학생들한텐 무지 수상한 눈길이었을듯.^^;;;)

2010-06-29 0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잘잘라 2010-06-29 12:44   좋아요 0 | URL
전호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자주 뵈어요^^
전호인님 서재에서도 뵙고, 제 서재에도 와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