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에서 주인공 에릭 리들은 누이에게 자신이 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창조주께서 빨리 뛰는 재주를 주셨어. 그리고 달릴 때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걸 느껴." -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