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의 달인》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좋아서, 내돈내산 리뷰 쓰겠다고 알라딘 들어왔는데, 절판이다. 중고라도 사서 읽겠다고 뒤졌는데 없다. 절딴이다. 없다 없어. 잘됐지 뭐. 돈 굳었지 뭐. 잘된 일이야.
도서관 만세!
도서관 다니는 나 만세!!!
도서관 그 많은 책 중에서 이 책 뽑아낸 내 손이 금손, 눈이 보배, 도서관 다니는 나를 만난 나, 만세 만세 만만세~~
(아 이거 ‘당신의 이야기가 지루하고 재미없는 4가지 이유‘ 중에 하나다. 자기도취, 자랑 늘어놓기!)
아무튼 나는 오늘도 도서관에서 보물 캤다.
큰 행운.
빅,
슈퍼울트라 맘모스 럭키~
땡큐베리마치 아리가또우고자이마스으~~
(23p.)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기획‘이라면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구성‘입니다
_《재미의 달인》
기획과 구성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았다.
그것만 해도 큰 힌트인데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구성하는 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알짜 실용 실전 노하우 빵빵~
원제 なぜ、あなたの話はつまらないのか?
나제, 아나따노 하나시와 츠마라나이노까?
왜, 당신의 이야기는 재미없는가?
대체 왜,
어째서?
무슨 이유로???
이유를 물어라.
답을 구하라.
제발.
제발 제발 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