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아무리 머릿속에 집어넣어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 P5
[읽기], [듣기]가 인풋이고, [말하기], [쓰기], [행동하기]가 아웃풋입니다. - P20
인풋하면 뇌 안의 정보와 지식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인풋만 해서는 현실적으로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P22
책을 100권 읽어도 아웃풋을 하지 않으면 현실 세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인풋만으로는 ‘뇌내 세계‘만이 변할 뿐이죠. 아웃풋을 해야 비로소 ‘현실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 P22
눈엎의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끊임없이 쓰고 말하고 행동하자. - P22
전에 필자는 어떤 실험을 했습니다. 170만 부를 넘은 베스트셀러《미움받을 용기》를 읽은 30명에게 "아들러심리학이란 어떤 심리학입니까?"라고 질문해봤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적확하게 대답한사람은 딱 3명뿐이었습니다. 고작 10퍼센트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어..."라고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약 90퍼센트의 사람이 독서를 하거나 강의를 받아도 다 안 것 같은‘ 기분만 느낄 뿐, 실제로는 지식으로서 기억에 정착되지 않았습니다. 즉 인풋은 단지 ‘자기만족‘에 불과한 것입니다. ‘자기성장‘은 오직 아웃풋의 양에 비례합니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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